▶ 9월부터, 아시안 중심 e-비즈니스 개발이 목표
전세계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비즈니스를 전문 취급하기 위해 설립된 ‘아시아 센트럴’(http://www.asiacentral.com)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자상거래(e-비즈니스) 의 개발·관리회사인 ‘콘소르쇼’와 광고·마케팅 전문의‘애드머라시아’가 합작으로 지난 6월 설립한 아시아센트럴은 「아시아 중심의 마케팅 및 문화 창달」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아시아 시장에서 비 아시아 비즈니스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맡게된다고 야우 칭 쳉 마케팅 담당 부사장이 말했다.
이 회사는 북미주에 거주하는 3천2백여만명의 아시안계와 이들이 소유하고 있는 5백여만개의 비즈니스 및 2만9천6백여 언론매체들을 묶는 막강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기존 파트너들의 협력을 얻어 e-비즈니스를 적극 개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센트럴은 (주)618, 사이버라시아(Cyverasia), 에이랭귀지뱅크(aLanguagebank) 등 관련회사 및 컴퓨터 어소시에이츠, 델 컴퓨터, 마이크로소프트 등 콘소르쇼 측 파트너 회사들로부터 협력을 얻게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