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총영사 래시코트 주지사 예방, 강릉대와 자매결연도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가 부임 인사차 몬태나주 주지사를 방문, 경제 통상 등 한국과 몬태나주간의 관계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문총영사는 8~9일 이틀간 마크 래시코트 주지사, 주지 마츠 부지사 등 주정부 요인과 경제 및 학계 인사들을 만나 한국의 실정을 소개했다.
래시코트 주지사와의 면담에서 문총영사는 한국과의 무역통상이 확대 발전될 수 있도록 무역대표단의 방한 필요성을 언급하고 한국의 자동차, 철강, 반도체 등의 수입을 증대해주도록 요청했다.
이어, 몬태나 대학 팬스필드 센터를 방문한 문총영사는 강릉 국립대학과의 자매결연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