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역사박물관 등 4곳의 타코마 지역 박물관이 이번 주말 일반에 무료 공개된다.

토~일요일(12~13일) 이틀간 무료입장을 실시하는 곳은 아프리칸 아메리칸 박물관과 타코마 어린이 박물관, 타코마 미술관 등이 포함된다.

관계자들은 「박물관 환호주간」을 맞아 많은 시민이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공개 입로 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칸 아메리칸 박물관의 경우 일요일 하오 3시에 복음가수 로버타 워커의 공연이 예정돼 있고「콩고 프로덕션」의 드럼과 댄스 공연도 하루 종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