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국내외에 35개 매장 신설...전자상거래 투자도 늘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스포츠웨어 전문 업체 에디 바우어가 올해 국내 및 캐나다에 모두 35개 점포를 증설한다고 발표했다.
에디 바우어는 신설 점포 가운데 두 곳을 침실 및 화장실 용품을 취급하는 「에디 바우어 홈」스토어로 운영하는 한편 전자상거래를 위한 투자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덴버,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등 국내 대도시 외에 일본에도 네 곳의 점포를 오픈 할 예정이라고 에디 바우어는 덧붙였다.
빌 맥덜미드 부사장은“우리는 현재 활발한 성장세를 누리고 있다”며 지난 2/4분기의 매출이 3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