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영민, 미미 정 등 강연

2000-08-02 (수) 12:00:00
크게 작게

▶ 상담소 청소년 캠프에 각계 인사 초빙, 진로 문제 설명

한인 생활 상담소(소장 이진경) 주최 청소년 캠프에 각계 전문가들이 2세들을 위해 진로 및 리더십 강연을 한다.

오는 16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시애틀 퍼시픽대학에서 열릴 이 캠프에는 박영민 페더럴웨이 시장을 비롯, 정상기·한영준 변호사, 피트 레이블스 아이구 TV 대표, 제이 고 영화감독, 이승영 쇼어라인 시의원, 오드리 나 그래픽 디자이너, 스티브 장 컴퓨터 엔지니어, 이 저스틴 쇼어라인 경찰관, 죤 황 웰스파고 은행 지점장 등 각계 한인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학생들의 진로에 관해 설명한다.

이외에도 일본계인 아일린 카토 판사, 중국계인 미미 정 KING-TV 앵커 등 비한인 전문가들도 참석, 한인학생들을 위해 강연한다.

작년 처음 이 청소년 캠프를 시작한 이진경 소장은 학생들의 폭넓은 진로 지도를 위해 타민족 인사를 포함, 각계에서 고루 초청했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