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사진, 공화)가 18일 사립학교(K-12학년)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해 5,000만 달러를 지출할 것…
[2024-12-23]최근 뉴저지를 비롯해 미 전국에서 정체모를 괴드론이 출현하면서 주민들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에서도 이달 들어 괴드론 관련 제보가 무더기로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버…
[2024-12-2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팀이 취임 즉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탈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 보도했다.FT에 따르면 트럼프 인수팀 관…
[2024-12-2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는 지난 21일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정기회의를 열었다. 올해 마지막 회의인 만큼 송년회를 겸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2024-12-23]뉴욕한인상춘회(회장 이영우)는 지난 14일 후러싱제일교회(담임목사 김정호)에서 제10회 꿈나무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상춘회는 한인 학생 15명에게 각각 장학금 30…
[2024-12-23]미국에서 소셜연금을 늦게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것과 함께 요즘 들어 70세까지 일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미국사회에서 뿐만 아니…
[2024-12-23]뉴욕시경(NYPD)의 서열 2인자인 제프리 매드리 치안총감(Chief of Department·사진)이 부하 여성 경찰에게 대가성 성관계를 요구한 혐의에 대한 내사가 시작되자 돌…
[2024-12-23]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에 입성한 앤디 김(뉴저지·사진) 상원의원이 의회 자리를 배정을 받은 후 ‘내 영웅’의 자리에 앉게 됐다면서 감격의 메시지를 남겼다.20일 NBC뉴스에 따르면…
[2024-12-23]21희망재단 장학위원회는 지난 19일 제6회 장학생 명단을 발표했다이날 발표한 장학생 명단에 따르면 곽지수, 김서훈, 김수진, 김지은, 우찬희, 윤한별, 이사임, 이예준, 이재원…
[2024-12-23]연방의회가 21일 부채한도 문제를 뺀 임시예산안을 처리하면서 연방정부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를 모면했다.상원은 이날 0시 40분께 임시예산안(CR)을 찬성 85대 반대 11로…
[2024-12-23]심야 근무 중이던 한인 버스 기사가 승객과 말다툼 끝에 버스에서 끌려 내려와 흉기에 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근무하는 한인 버스기사 숀 임(59·…
[2024-12-23]민족화해협력 범국민 뉴욕협의회(이하 ‘뉴욕 민화협’)는 22일 맨하탄 할렘교회를 방문해 모자와 장갑 등 3만달러 상당의 겨울용품 2,000여점과 쌀 50여 포대를 전달했다. 뉴욕…
[2024-12-23]이번 시즌 NBA 최고 승률 팀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4연승 신바람을 냈다.클리블랜드는 21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2024-12-23]메이저리그(MBL) 역대 최다 도루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대도’ 리키 헨더슨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65세.뉴욕포스트 등 미국 매체들은 21일 “명예의 전당 멤버이자 ‘도루왕’…
[2024-12-23]독일 사회가 ‘크리스마스 악몽’에 빠졌다. 성탄절을 불과 닷새 앞둔 지난 20일 저녁, 동부 작센안할트주의 주도인 마그데부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차량돌진 테러’로 5명이 숨…
[2024-12-23]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가 크리스마스 연휴 주요 도로에서 집중 단속에 나선다.CHP는 24일 오후 6시부터 25일 밤 자정까지를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남가주를 …
[2024-12-23]연방 교통안전청(TSA)이 운영하는 공항 프리체크(Pre-Check) 프로그램 등록을 사칭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보가 내려졌다.연방거래위원회(FTC)는 TSA 프리체크…
[2024-12-23]미국 국가대표 출신 싱크로나이즈 스위밍(이하 수중발레) 한인 코치가 장기간 선수들을 학대한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직무 정지 상태임에도 이를 숨기고 계속 학생들을 지도해 …
[2024-12-23]기업인들로부터 ‘공짜 여행’ 등 다수의 향응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촉발한 클래런스 토머스(사진·로이터) 연방대법관이 30년간 수백만 달러 상당의 선물을 받은 사실이 연방상…
[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