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영 (평통위원) 2014년 3월 28일 독일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독일의 상징적 도시인 옛 동독 지역의 드레스덴 공과대학에서 가진 연설을 통해 남북 평화 통일 조…
[2014-08-12]연창흠(논설위원) “있을 때 잘해, 후회 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는 세상사 한 치 앞을 못 보는 어리석음을 일러주는 삶의 지혜이다. ‘있을 때 잘할 걸…’은 돌이킬…
[2014-08-11]허병렬(교육가) 어느 날 우연히 TV에서 한국뉴스를 찾다가 아주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발견하였다. 바로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와 GAG이다. 어쩌다 그것을 알게 된 이후…
[2014-08-11]김창만(목사) ‘위기에 강한 리더십.’ 성웅 이순신 리더십을 두고 하는 말이다. ‘위기에 강한 리더십’은 그냥 나오지 않는다. 어떤 두려움과 위험도 감수하고 돌파하겠다는…
[2014-08-11]김명욱 많은 사람들이 양심대로 살기를 원한다. 종교가 없는 사람도 양심을 따라 살아보려 노력한다. 양심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는 “사람 내면에 존재하는 선(善)의 소…
[2014-08-09]김길홍/ 시인(해외 기독문학협회 회장 ) 사람의 삶은 누구나 시요, 수필이요, 소설이다. 다만 그들의 삶이 문자화 되지 않았을 뿐이다. 최근 한국의 G,O.P에서 일어난…
[2014-08-09]이강원(보스턴 한국사랑회 회장) 세월호 피해자! 도대체 왜 특별히 하늘같이 비싼 사람들일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개인 목적의 여행을 가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다. 이 …
[2014-08-09]민병임(논설위원) 맨하탄의 모건 라이브러리 앤 뮤지엄에 가면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스코트 피츠제럴드, 존 스타인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대작가가 직접 쓴 글씨를 볼 수 있…
[2014-08-08]최희은(경제팀 차장) 한인 소상인들에겐 그 어느 해 보다 잔인한 여름이다.세탁소, 생선가게, 네일업소, 델리 등 리스 재계약을 하지 못해 결국 폐점했거나 문을 닫을 처지에…
[2014-08-08]최용옥(뉴저지) 이라크 전쟁은 전비의 과다지출로 인한 피해로 미국경제를 궁핍하게 만들었고 빚더미의 나라로 만들었으며 국가예산에 군비감축까지 하는 형편이 되었다. 이러한 원…
[2014-08-08]나는 오래 전에 이태리 로마에 있는 베드로 성당에 가 보았던 기억이 있다. 하도 짧은 시간에 쫓기듯 하는 주마간산(走馬看山)격으로 수많은 작품들을 둘러보며 지나가서 다른 작품들은…
[2014-08-08]우리가 사는데 제일 중요한 단체인 가정 외에도, 우리는 매일 직장, 학교, 교회, 이웃 등에서 여러 사람과 상호교제를 하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산다.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우…
[2014-08-08](김혜순/ 이중언어교사 1호) 교단을 떠난 지 꼭 15년이 되었다. 나와 동갑내기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는 환갑이 지난 황태자에게 옥좌를 언제 물려줄까? 엉뚱한 비약…
[2014-08-08]지난 4일 뉴저지 유니온시티에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는 타운정부 주도로 세워진 첫 번째 기림비여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한 상징물로 미국에서 7번…
[2014-08-07]안토니 현(부동산 중개업) 과잉을 일삼은 일부 한국기자들을 보면, 사실과 진실을 밝히기보다는 논평을 잘하고 방송시 마지막에 “큰 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여 일부러…
[2014-08-07]여주영(주필) 지난 100년간 지구촌에 발병한 괴질 중 가장 치명적이었던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스페인독감일 것이다. 이 괴질은 1918년 1차 세계대전 때 처음 발생해 2…
[2014-08-06]가족들과 함께 한국을 찾을 때 마다 꼭 들리는 곳은 시장이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는 저마다 좋은 분위기에 볼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아 몇 번을 가도 질리지 않는다. 또 대…
[2014-08-06]뉴욕가정상담소가 뉴욕주 범죄 피해자 지원 예산을 한인사회에서 유일하게 받게 됨에 따라 타 한인단체들도 정부보조금을 받기 위한 노력이 적극 요구되고 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
[2014-08-05]김원곤(영국 맨체스터) 며칠 전 7.30 미니 총선에서 야당이 세월호 참사 장사만 부르짖다가 선거에서 참패한 소식은 신선했다. 김지하 씨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제발 세월…
[201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