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섭 (아동문학가/ 목사) 갤럽 조사는 백악관의 위촉을 받고 ‘미국 가정을 해치고 있는 요인’을 조사하였는데 다섯 가지가 지적되었다. 1. 알코올과 환각제 2. 종교적…
[2015-05-18]강자구(의사) 무감각하다 할 만큼 비정한 ‘토막살인’ 생명을 너무 가볍게 보는듯한 ‘자살’ 딱히 누구를, 무엇을 겨냥하는 것 같지 않은 ‘대량살상’ “인간이 미쳐서 망할 수…
[2015-05-18]김명욱 요즘 한국 신문이나 방송을 보면 가관이 아니다. 남은 남대로 북은 북대로 갈 때까지 가고 있는 것 같다. 남은 돈 정치로 북은 공포정치로 한반도가 몸살을 앓고 있는…
[2015-05-16]최희은 뉴욕타임스가 네일살롱 업계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악의적으로 보도했다며 한인 네일업계가 들끓고 있다. 뉴욕타임스가 지적한 열악한 근무환경 문제는 존재해 왔고, …
[2015-05-16]이상숙 한인2세들의 현주소를 보면 확실히 주류 속에서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1세보다 성장해 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이고 다 일까? 지면에 다 짚어볼 수는 없지만 하나의 …
[2015-05-16]강화인 옛날에는 20년 공부하고 30년 일하다가 20년 은퇴생활로 가던 것이 지금은 공부 30년 그리고 일은 20년 하다가 30년 쉬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교육은 …
[2015-05-16]장은진 당나라 현종에게는 양귀비, 조선 숙종에게는 장희빈이 그리고 프랑스 루이 15세에게는 ‘마담 퐁파두르’ 가 있었다. 세기에 손꼽히는 왕의 여인으로 왕의 집권 황금기를…
[2015-05-16]안영애(시인) 멕시코시티, ‘하까란다(라일락 같은 보라색 꽃이 피는 나무)’가 가로수로 늘어서 있는 도심을 지나며 떠나온 한국의 70년대를 떠올리는 사람은 나뿐이 아니었다.…
[2015-05-16]민병임(논설위원) 일본으로 강제징용을 다녀온 먼 집안어른이 있었다. 나이가 들어도 멋지신 할아버지는 해방 후 돌아와 처자식을 다시 만나 사셨는데 20년 후 일본에서 아들이…
[2015-05-15]전상복(사랑의 터키재단 회장) 한인들이 가장 많이 종사하는 네일업과 관련해 뉴욕타임스에 보도된 사건은 한인사회로 볼 때 난제중의 하나다. 먼저 한인네일협회는 회원들의 힘을 …
[2015-05-15]김수연(플러싱) 내가 사는 아파트는 한인밀집 지역에 있어서 한인들이 꽤 많이 사는 곳이다. 아파트에는 중국인도 많고 인도인, 백인, 흑인 등 다인종이 살고 있다. 그래서 …
[2015-05-15]고등학교 졸업파티인 프롬시즌이 다가오면서 한인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일종의 성인식 관문이라 불리우는 프롬파티는 고교졸업생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여 탈선의 위험도가 평상시…
[2015-05-14]민상기(의사) 몇 년 전 한국을 다녀왔다. 옛날에 내가 살던 서울의 집과 동네는 자취도 없이 변해버렸다. 6.25전쟁 때 피난살이하던 시골동네 초가삼간 집도 차고가 달린 양…
[2015-05-14]여주영(주필) 한국은 ‘88서울올림픽’ 이후 경제적으로 풍요해지면서 여성들의 사회진출도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강인함, 인내와 끈기를 살려 각 분…
[2015-05-13]얼마 전 포트리 법원에 갔다가 느낀 점을 몇 자 적는다. 조지워싱턴 다리 근처에 사는 나는 한쪽 헤드라잇이 꺼졌다는 이유로 항만청경찰로부터 티켓을 받았고 한 달 후 법원에 출두해…
[2015-05-13]한인 네일업계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최근 뉴욕타임스에 연달아 보도돼 한인업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이 보도로 뉴욕주 당국이 네일업계의 근무환경 및 라이선스 전담반을 가동하는 등…
[2015-05-12]삼우스님(뉴욕선련사 주지) ‘부처님 오신 날(5월25일)’은 서가모니 부처님, 고다마 시타르타 태자의 생일이다. 태자의 생일을 욕불일로 정해 등을 밝히고 불공을 드리며 야…
[2015-05-12]연창흠(논설위원) 지인이 문자메시지로 좋은 글을 보내왔다. 제목은 그냥. 카피라이터 정철의 저서 ‘인생의 목적어’에 실린 글이다. 이유 없음이라는 가장 큰 이유로 꼽는 그…
[2015-05-11]김창만 (목사) 얼마 전 독일 여객기를 고의로 추락시킨 부기장 안드레아스 루비츠는 낮은 자존감의 사람이었다. 루비츠는 가족 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환경에서 외롭게 자랐다. …
[201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