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플러싱, 와잇스톤 주민들의 건강지수가 평균치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 지역 한인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러나 퀸즈 베이사이드, 리틀넥 주민들의 건…
[2015-11-24]일신교는 자기의 신앙은 옳고 타종교의 신앙은 그르다고 생각하는 종교이다. 타교인은 자기의 종교로 개종않는다면 심판 때에 모두 지옥행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성경에는 최초의 악마의 …
[2015-11-24]국화빵에 국화 있는 것 봤는가? 붕어빵에 붕어 없다는 얘기는 어린 시절에도 많이 듣고 자랐다. 그런데 몇 주 전 서울 방문길에 이런 유의 말들을 실제로 현장에서 경험해 보았다. …
[2015-11-24]이렇게 재미있는 사진이 또 있을까? 어떤 나라에 만연한 시험 부정행위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20명 가까운 학부모들이 5층에 있는 시험장을 향해 벽을 타고 올라가 ‘커닝 페이퍼’를…
[2015-11-23]가장 큰 거짓말은 무엇일까? 미 독립선언서에 토마스 제퍼슨은 “모든 인간은 동등하게 태어났다”고 선언했다. 내가 알기로는 이 말이 가장 큰 거짓말인 것 같다. 처음 내가 이 말을…
[2015-11-23]이슬람 수니파 반군단체인 이슬람국가(IS). 그들은 단순한 테러리스트 그 이상의 집단이다. IS는 이라크와 시리아 등지에서 수니파 칼리프 국가부활을 목표로 하는 극단적인 수니파 …
[2015-11-23]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감사할 일이 너무나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감사하기는커녕 세상을 저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아이러니가 아닐…
[2015-11-21]감사의 계절! 첫 감사절은 1621년 메사추세츠에 도착한 청교도들이 어려운 한해를 보내고 추수를 감사하여 예배드림으로서 시작되었고 남북전쟁이 진행 중이던 미국역사의 어두웠던 18…
[2015-11-21]세상을 살아가는데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 반드시 남의 도움이 절실하다. 결혼도 직장생활도 정치도 한반도의 동서 및 남북관계도 마찬가지다. 나를 제외한 모든 것은 …
[2015-11-21]15일 동안 62시간의 비행으로 한국, 호주, 캄보디아 3개국을 다녀왔다. 건강하게 시차에 큰 어려움 없이 보내고 정든 땅 뉴저지로 돌아오니, 오색찬란한 아름다운 단풍이 마치 환…
[2015-11-21]누구나 한평생 살면서 한 두 명의 막역지우는 있기 마련이다. 그 우정의 척도가 얼마나 진솔하고 상호 인생을 통해 보람 있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인연으로 이어지는 가는 전적으로…
[2015-11-21]13일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집단 IS가 파리에서 사상 최악의 연쇄 테러를 일으키자 프랑스는 즉각 응징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여객기 테러를 당한 러시아의 가세, 항공모함을 동원…
[2015-11-20]요즘 한국에서 SNS를 타고 ‘수저 계급론’이 회자되고 있다. 한국사회의 빈부 격차가 심해지면서 부모의 힘, 배경, 재산이 2세에게 대물림 되는 것을 빗댄 것이다. 자산 규모에 …
[2015-11-19]지난 6년간 한인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해온 퀸즈 플러싱 먹자골목 149가 교량 재개통을 위한 보수공사가 마침내 시작된다고 한다. 엊그제 본보 보도로 뉴욕시교통국이 149가 교량 …
[2015-11-19]지난 한달동안 온통 시끄럽게 편가르기하던 신문 기사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역사학자 90%는 좌편향으로 대변’ ‘전국 고등학교의 절대 다수(99.9%)가 편향된 역사 교과…
[2015-11-18]2001년 9월11일, 미국인들은 아직도 그날의 처절한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알카에다 테러리스트집단이 비행기를 납치해 미국의 상징 트윈타워와 워싱턴 펜타곤 등에 감행한…
[2015-11-18]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연쇄테러가 발생해 전 세계에 테러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폭탄조끼와 총기 무장 대원들은 올랑드 대통령이 참관한 축구경기장을 비롯, 극장과 식당, 카페 등 …
[2015-11-17]플리머스에 청교도들이 도착한 후 3년을 지내고 매사추세츠 주 지사 윌리엄 브래드퍼드 씨는 감사절 지킬 것을 선포하였다. “높으신 하나님께서 금년에 풍부한 수확을 주셨다. 인디언의…
[2015-11-16]‘어느 병원에 5명의 남자가 한 병실에 입원했다. 모두 아내한테 맞았기 때문이다. 그들의 맞은 이유는 제 각각이었다. 40대 남편은 전날 밤 술 마시고 들어와서 해장국 끓여 달라…
[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