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게나 영업체를 구입할 때 누구나 매상을 확인하고 영업비용 항목을 따져본 후 구입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동안 많은 고객들의 구입 의사결정을 보면서 느껴온 것은 지출되어야…
[2015-12-12]한글은 디지털 시대에도 문자사용이 쉬워 강국으로 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유엔에서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우수 문자이다.인도네시아의 일부 소수민족이나 남태평양의 솔로몬 제도…
[2015-12-12]2001년 3월29일 인천 ‘영정도 국제공항’이 개항되었다. 이는 1992년 11월12일 기공식을 올린 후 9년여 만에 보는 민족적 대 역사의 하나이다. 현재의 인천국제공항은 수…
[2015-12-12]우리 한국말은 특별히 존칭이 많이 있는 아름다운 말이다. 그런데 유독 한국 정치인들 중에는 정제되지 않는 말을 쓰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 중에서 두 명의 중견 정치인을 보면 …
[2015-12-12]정상위측 뉴욕한인회의 김민선 회장이 선관위측 민승기 회장에게 동반사퇴 후 회장선거를 다시 실시하자고 제안한 기사를 읽었다. 뉴욕한인사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한 지붕 두 한인회, …
[2015-12-12]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6일 저녁 퀸즈 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절망 가운데 소망을 만났던 조지 프레드릭 헨델의 그 메시아를, 나의 메시아를 만나는 기쁨을 누렸다. 헨델의 ‘메시아…
[2015-12-12]고통 없이 살아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육신의 고통. 마음의 고통. 고통이란 통증이다. 통증이란 아픔이다. 육신이나 마음의 통증은 몸을 통해 나타난다. 육체의 아픔이던 마…
[2015-12-12]성폭행범, 범죄자 등 멕시코 이민자들을 겨냥한 막말을 해온 도널드 트럼프가 7일 ‘무슬림 전면 미국 입국 금지’, ‘미국내 모든 무슬림의 데이터 베이스 확립’, ‘이슬람 사원 폐…
[2015-12-11]뉴욕주가 시행 중인 네일 종업원 ‘임금지급 보증채권(이 하 임금채권)’ 구입의무 무효화 소송이 결국 기각처리 됐다. 뉴욕 올바니 지법이 엊그제 지난 9월 뉴욕한인네일협회 와 중국…
[2015-12-10]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 내 할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지 의구심을 갖게한다. 일하는 날보다 놀고먹는 날이 더 많으므로 국민들의 입장에서 볼 때 지금 …
[2015-12-10]내가 사는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면 혼자 사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나도 지금 내외가 함께 단출하게 살다가 누군가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면 자연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될 것이다…
[2015-12-09]얼마 전 발표된 버지니아 대학의 신경과학자 제임스 코엔 교수의 ‘사람은 손을 잡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행복해진다’는 연구 논문이 있다. 내용은 연구팀이 기혼 여성들에게…
[2015-12-09]2016년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 간의 토론 열기가 뜨겁다. 대선은 거시 비전과 미시 정책의 각축장이다. 후보들은 분야별로 정견을 피력한다. 그 중 이민 정책은 이민자 커뮤니티에겐…
[2015-12-08]오랫동안 끌어오던 한중 FTA를 한국 국회에서 비준, 통과시키고 IMF에서 중국의 위안화 기축통화를 2016년 10월을 계기로 편입 결정했다. 중국이 명실공히 세계에서 2대 경제…
[2015-12-08]한인사회의 기대를 모았던 코리아타운 플라자 프로젝트가 끝내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크레인스 뉴욕의 3일자 보도에 따르면 퀸즈한인회가 퀸즈 노던블러바드 1…
[2015-12-08]‘심청을 미국에 초대한다. 신데렐라, 피노키오가 이 지역 어린이들의 친구인 것 처럼, 심청이도 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란다. 심청의 마음은 부모를 향한 사랑이다. 이 마음은 …
[2015-12-07]어느 덧 12월. 12월은 회한의 달이다. 마지막 달력 앞에 서면 누구나 숙연해지기 마련이다. 영원히 만날 수 없는 시간과의 이별이 새삼스럽기 때문이다. 새 달력 앞에서 한 해의…
[2015-12-07]나병 환자인 아람의 군대장관 나아만이 문둥병을 치유한 얼마 전 우리교회 설교 제목은 ‘내 생각에는’ 이다. 이는 우리가 다 잘 아는 내용으로 아마 유치원 때부터 수 없이 들어 왔…
[2015-12-05]마치 우리들의 붉은 심장을 헤치고 나오기라도 한 듯 붉고 붉다 못하여 검붉게까지 물들은 단풍잎과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맑게 노란 청황색(靑黃色)의 잎새들이 길 양옆에 빨갛고 노란 …
[201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