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주년 전 9.28 서울 수복 시 한 강부교를 건너 입성하면서 3개월 전 에 발생했던 한국전쟁의 최대 비극. 6.28 한강대교 폭파로 인하여 파괴 된 참상을 생생하게 보면서 통…
[2016-06-25]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빛바래지 않고 삶의 길목에서 자주 떠오르는 분들이 계시다. 이 세상 저 세상 둘러보다 결혼을 했을 때는 내 나이에서 스물 자는 아예 떨어져 나가고 없었다. …
[2016-06-25]유월 사계절의 정점에 이르렀다. 푸른 들판 위에 빛나는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결에 한류의 꽃이 절정 전개되어 펼쳐진다.전시기획을 규방문화로 한국의 전통 자수와 조각보, 한복과 차…
[2016-06-25]3차원 공간 속에서 만물의 변화가 곧 시간이다. 시간은 흘러간다. 그리고 이 시간을 기록하면 역사가 된다. 인간은 미래를 준비하고 현재를 개척하고 결과를 남기는 기록을 하였는데 …
[2016-06-25]사람의 생각이란 밑도 끝도 없다. 한 마디로 무궁한 게 생각이다. 사전적 의미의 생각은 결론을 얻으려는 관념의 과정이요 목표에 이르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정신활동이다. 또 다른…
[2016-06-25]6.25전쟁이 발발한 지 올해로 66돌이다. 한국은 물론 미국 본토까지 미사일을 쏘겠다는 북한의 오판에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를 위해 6.25전쟁을 돌아보고자 한다. ‘한국전쟁의…
[2016-06-24]미국과 중국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는 군사嗔경제 대국이 되었고 앞으로 동양과 서양(미국)의 핵심축으로 세계를 리드해야 할 사명을 안고 있다. 세계1차대전(1914-1918)은 80…
[2016-06-24]최근 유명셰프 앤서니 부르댕(Anthony Bourdain)이 애드위크(ADWEEK)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에서 가장 대중화 되고 있는 음식은 ‘한식’이라고 추천했다. 앤서니…
[2016-06-24]최근 젊은 한인여성이 버스 안에서 사고를 당한 70대 한인 할아버지를 도와줬다는 미담이 알려지면서 모처럼 한인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여성은 MTA 버스가 급출발하면서 …
[2016-06-23]한인 비영리단체들이 뉴욕시의회로부터 따낸 지원금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뉴욕시의회가 발표한 2017회계연도 지출예산 수정안에 따르면 새 회계연도에 지원을 승인받은 …
[2016-06-23]뉴저지 밀알 장애인 선교단 꿈터 마련 추진위원회가 장애인 복지시설인 ‘꿈터’ 마련 기금을 모금하는 음악회를 이달 26일 개최한다.장애인들의 보금자리가 될 꿈터 만들기 기금모금 음…
[2016-06-23]우편함을 열어보니 한국전 재향군인회 뉴저지지부에서 내가 참전했던 유격대 소속명의로 편지 한통을 받았다. 그간 공적인 행사엔 참석않았고 재향군인회에도 등록하지 않았는데 보훈기록을 …
[2016-06-22]1988년 1월 코로나에 위치하고 있던 상록회관을 57만6,000달러에 매각하고 41애비뉴 선상의 현 회관을 46만5,000달러에 매입, 이전한 바 있다. 이때도 문제가 발생했다…
[2016-06-22]“내가 모스크바에서 만난 북한의 김일성은 남한을 무력으로 침공하기를 원하였다. 우리는 그때까지 북한에 줄곧 무기를 대주고 있어서 이 전쟁 때도 필요한 만큼의 탱크 대포, 소총, …
[2016-06-22]이번 플로리다주 올랜도 게이클럽에서 발생한 총기테러의 용의자 오마르 마틴(29세)은 아프가니스탄 부모슬하 미국태생으로 그는 평소 미국의 상징인 건물 투윈 타워가 공격받아 무너지는…
[2016-06-21]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이 다가오면서 이 기간이 청소년들의 탈선 기회가 될 수 있어 학부모들의 철저한 관심이 요구된다. 여름방학이면 학생들이 어울려 다니면서 마약, 음주, 흡연, …
[2016-06-21]바보새 ‘알바트로스(Albatross)’는 머리에서 꼬리까지의 몸길이가 약 1미터가 되지 않으나, 날개를 펼치면 너비가 3~4미터나 되는, 새 중에서 가장 큰 새이다. 날개가 몸…
[2016-06-21]6월19일은 미국의 아버지날이었다. 한국은 어머니날과 아버지날을 합쳐서 어버이날로 했지만 그렇게 하니 아버지날은 없어진 느낌이다. 역시 아버지날도 독립적으로 두어 아버지의 고마움…
[2016-06-20]우리부부는 요즘 ‘뽕’에 취해 산다. 매일 먹고 마시다보니 점점 중독이 되는 듯싶다. 그러다보니 부엌엔 늘 ‘뽕’ 향기가 짙게 배여 있다. ‘뽕’은 마약의 은어가 아닌 뽕나무를 …
[201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