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상영 중인 케네디 대통령 암살 직전과 직후의 재클린 케네디의 모습과 심리상태를 사실과 상상력을 섞어 역사의 재해석 식으로 묘사 한‘재키’를 연출한 칠레 감독 파블로라레인의 …
[2016-12-16]
심리적으로 또 감정적으로 강력한 극적 경험과 흥분을 느끼게 하는 신맛 나고 유머가 있는 드라마로 호언장담 하는듯한 연기를 하는 덴젤 워싱턴이 감독하고 주연한다.오거스트 윌슨의 펄…
[2016-12-16]
고전(古典)을 고전이라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천 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깊이와 가치가 더해지는 문학 작품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오랫동안 많은 이들에게…
[2016-12-16]
세계 곳곳에는 도서 애호가들을 위한 책방이나 서점들이 많다.또한 책을 비치해 둔 식당과 커피샵, 와인바, 카페 등도 속속 생겨나고있다. 오랜 역사와 이색적인 스타일의세계 유명 서…
[2016-12-16]
중동 오만의 무산담 반도(MusandamPeninsula)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무산담 반도가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인근 국가들에 비해 안…
[2016-12-09]
케네디 대통령 암살 직전과 직후의 케네디 측근들의 모습 상황을 다큐드라마 식으로 다룬 지적이요 맑은 정신의 흥미 있는 작품으로 재클린 케네디의 눈으로 본 케네디의 죽음과 그 직후…
[2016-12-09]
‘라 라 랜드’라는 말은 화려 사치한 분위기에서 “니나노” 하면서 사는 영화인들의 동네 할리웃을 비웃는 말이나 이 영화는 그 조롱의 단어를 빌려 옛 할리웃의 영광과 화사함 그리고…
[2016-12-09]
푸른 하늘과 흰 구름, 끝없는 초원에는 말이 달리고 머리 위에는 독수리가 선회하는 그 곳은 바로 몽골이었다.그랬다. 칭기즈칸의 천년 제국 몽골은 이방인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았다.…
[2016-12-09]
콜로라도의 아름다운 스키 리조트인 텔루라이드의 중심가인 콜로라도 애비뉴콜로라도주의 스키 리조트 타운인 텔루라이드(Telluride)는 인심 좋기로 소문난 아름다운 곳이다.텔루라이…
[2016-12-09]
할리우드의 총아에서 기인이 되다시피 한 워렌 베이티(79)가 미 역사의 또 다른 기인인 하워드 휴즈로 나온 ‘룰즈 돈어플라이’ (Rules Don’t Apply)는 베이티가‘ 타…
[2016-12-02]
프랑스의 뛰어난 연기파 이자벨 위페르가 50대의 파리 대학의 철학교수로 나와 느닷없이 동료 철학교수인 남편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뒤 겪는 삶의 변화를 매우 사실적이요 통찰하면서 여…
[2016-12-02]
인도의 5세난 소년이 집을 떠나길을 잃은 뒤 25년 만에 부모와 상봉하는 믿지 못할 실화로 감정적이요 민감하며 사려 깊고 또 다소 감상적인 영화다. 끝을 알고 있어 다소 극적 긴…
[2016-12-02]
오래돼 아름다운 것들이 있다. 주름이 지고 녹이 슬고 색이 바래 더 아련한 것들이다. 우린 그 허름함에서 시간의 깊이에 빠져 들어간다.한국관광공사는 ‘12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2016-12-02]
테러행위가 미국 여행객들의 행선지 선택에 영향을 주고 있다.물론 아직까지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많은 편이지만 스페인이나 아일랜드 등 그동안 인기 행선지가…
[2016-12-02]
우리가 살고있는 이 캘리포니아는,1848년에 Coloma의 Sutter’ s Mill에서 금이 발견되어 촉발된 ‘CaliforniaGold Rush’로 인하여 급속히 인구가늘게 …
[2016-12-02]
몰타섬은 이탈리아 시실리 섬에서 60마일 떨어진 지중해의 보물로 꼽힌다.지중해의 보물로 꼽히는 몰타(Malta)공화국은 유럽연합(EU)에서 가장 면적이 작은 나라이지만 아름다움에…
[2016-12-02]
인도판 ‘로미오와 줄리엣’인 ‘줄리엣과 로미오’의 영화음악을 작곡하려고 인도에 간 약혼녀가 있는 프랑스 작곡가 앙트완(마크 뒤자르당)과 인도 주재 프랑스대사(크리스토퍼 램버트)의…
[2016-11-25]
이 멋없는 제목을 가진 영화는 할리웃의 총아에서 기인이 된 워렌 베이티(79)가 미 역사의 또 다른 기인하워드 휴즈를 기려 감독(각본 겸)한 것으로 향수 짙은 심각한 로맨틱 코미…
[2016-11-25]
할리웃의 황금기에 많이 만들어졌던 스펙타클한 스파이 로맨스영화로 두 수퍼스타 브래드 핏과 마리옹 코티야르가 나온 영화치곤 지극히 통상적인 작품이다.배우와 세트디자인을 비롯해 외양…
[2016-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