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와인이 좋은 와인이죠?” “와인은 왜 눕혀서 보관해야 합니까” “와인은 얼음에 담궈 마시는 겁니까, 그냥 마시는 겁니까” “식당에서 시음할 때 싫으면 바꿔 달라고 할…
[2003-06-16]파고 높은 이민물결로 갖가지 문제 봉착, 새로운 진통 앓아 본토인의 밀입국 붐 차이나타운에서는 어느 지방 출신인가에 따라 대우가 다르다. 중국인들은 얼굴은 같지만 문화…
[2003-06-16]윌슨 대통령은 미국의 1차 세계대전 참전을 국민에게 알리는 연설에서 “이 전쟁은 지구상에서 전쟁을 없애기 위한 마지막 전쟁이 될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왜 명언인가 하면 그 …
[2003-06-16]세도나에 가면 시내에서 10분 떨어진 보인톤 캐년에 ‘Enchantment’라는 호텔이 있다. 사방 붉은 돌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별장식으로 방 하나 하나가 독립되어 있는 …
[2003-06-16]남가주는 물놀이 공원의 천국이라고 할 만큼 물놀이 공원들이 곳곳에 있다. 해변에서의 물놀이도 재미있지만 수백만 갤런의 물을 이용한 초대형 미끄럼틀도 타고 이리저리 만화영화에 등장…
[2003-06-13]●체리 따기 주의할 점 항상 체리 농장을 방문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화를 걸어 농장 개방 여부와 시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과수원마다 개장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방문하…
[2003-06-12]중가주 파소 로블즈 북쪽 중가주 와인의 도시인 파소 로블즈 북쪽에 숨어 있는 샌안토니오 호수는 초여름 여행지로 좋은 조건들이 풍성한 곳이다. 일단 큰 도시와 떨어져 있어(L…
[2003-06-11]유니버설 2인 384달러로 호텔-티켓 패키지 디즈니월드 나흘 값으로 7일간 묵고 499달러 ◎…올해는 플로리다 올랜도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해가 될지도 모른다. 올랜도의…
[2003-06-11]연방 질병통제국 책임자 괴질 SARS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질병 통제국의 전염병 책임자인 마틴 세트론박사는 최근 연방의회 증언을 통해 “아직 최종적인 결론을 내리…
[2003-06-11]▲LA카운티 지역-Big Rock Creek, Bouquet Canyon Creek, Little Rock Reservoir, Piru Creek (Frenchman’s Flat…
[2003-06-11]이것만은 아끼지 말고 쓰자 현명한 여행자일수록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한다. 비행기 티켓을 구입할 때도 여행사에만 의뢰하지 않고 인터넷 가격과 대조하고 현지의 호텔도 여러 곳…
[2003-06-11]펜타콘의 투어가 다시 시작됐다. 워싱턴 DC 서남쪽 포토맥강 건너 National 공항(DCA) 서쪽에 자리 잡은 거대한 5각형 건물 펜타곤. 복도의 길이만 17.5마일인지라 …
[2003-06-11]샌타모니카에 있는 토팽가 캐년 주립 공원은 좋은 하이킹로들이 많이 모여 있는 주립 공원중의 하나로 꼽힌다. 해안가와 접해 있어서 그런지 내륙 지방의 투박한 느낌을 주는 하이킹과는…
[2003-06-11]작가의 예술혼 꿰뚫는컬렉터 투시력 번뜩 1905년의 파리 오페라 하우스. 경매 중개인이 소개하는 매물 665번, 원숭이 모양의 뮤직 박스가 30프랑에 낙찰되고 매물 666번…
[2003-06-06]순간 접착제를 한 개 사두면 없어서라기보다 굳어서 못쓴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굳기 때문에 조그만 것을 선호하는 것도 당연하다. 가끔 사용하지만 필요한 순간 접착제를 오래 보관…
[2003-06-06]영화 ‘친구’는 기성세대들이 까맣게 잊고 있던 20-30년 전 중,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일깨워 주었다. 훈육 주임 선생님께 걸려 고속도로 뚫린 까까머리에 눌러 썼던 교모, 똑…
[2003-06-06]550 여종 1만여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이 전시되고 있는 남가주 최대 규모의 롱비치 퍼시픽 수족관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남태평양의 패러다이스’로 변모한다. 남가주 오…
[2003-06-06]이사 등 때가 되면 새로 구입하게 되는 것이 바로 침대의 매트리스이다. 신문지상 등에 나와 있는 광고를 비교하면 매트리스처럼 가격 편차가 높은 제품도 그리 많지 않다. 사이즈…
[2003-06-06]30~60대 동문회원 40여명 매달 마지막 토, 정기산행 영화 ‘친구’는 기성세대들이 까맣게 잊고 있던 20-30년 전 중,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일깨워 주었다. 훈육 …
[200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