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청(FDA)은 5일 노보 노디스크 제약회사의 새 2형(성인)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세마글루티드)을 승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오젬픽은 장기 지속형(long-act…
[2017-12-05]난초과 약용식물 천마(天麻) 추출물이 상처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천마는 ‘하늘(天)에서 떨어져 마(麻)비 증상을 치료한다’는 뜻을 가졌을 정도로 예전부터…
[2017-12-05]“귀순 북한 병사에게 투여한 항생제가 너무 잘 듣는다”.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한 북한 병사가 심각한 폐렴에 걸리자 항생제를 투여했는데 증세가 드라마틱…
[2017-12-05]‘전자담배와 찐 담배를 금연법으로 권고하지 않는다’.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이사장 김영균 서울성모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임상의사를 위한 국내 첫 금연진료지침서에 이 같은 내…
[2017-12-05]‘참는 게 미덕’은 옛말이 있다. 의학적으로는 아주 잘못된 말이다. 통증을 참다가 만성화되면 혈압ㆍ혈당 상승, 집중ㆍ기억력 감소, 수면장애, 우울증, 면역력 저하 등 다양한 건강…
[2017-12-05]당뇨병 환자는 아무래도 발 건강에 신경 쓰게 된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60-70%는 당뇨병 합병증의 하나인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갖고 있다…
[2017-12-05]‘남가주 한인파킨슨환자모임’(KAPSN)은 오는 8일 오전 10시 풀러튼 시니어 센터(340 W. Commonwealth Ave.)에서 12월 정기모임을 갖는다. 이번 모임에서는…
[2017-12-05]나이 먹어도 가벼운 집안일을 조금이라도 하는 것이 노인 건강에 도움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다.버팔로 소재 뉴욕 주립대 마이클 라몬트 박사 연구팀은 설거…
[2017-12-05]대부분의 성인은 하루 7~8시간 정도 푹 잠을 자는 것이 필요하다. 65세 이상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수면 패턴이 바뀔 수 있다. 수면 패턴이 바뀌어 불면증이 생기…
[2017-12-05]시중에는 다양한 허브와 식이보충제(dietary supplements)가 나와 있다. 그저 몸에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약처럼 먹는 한인들이 많다. 그러나 식이보충제는 치료제가 아…
[2017-12-05]일회용 저장용기에 들어있는 냉동식품이나 물을 자주 먹는 사람은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비스페놀A’(BPA) 농도가 높을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5배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
[2017-11-30]“국내 암 생존율은 불과 10~20년 전만 해도 50% 미만이었지만 이제는 60~70%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정확한 투자와 노력만 있다면 백퍼센트는 아니더라도 근접한 수준에 도…
[2017-11-28]“종양 변이가 심한 소세포폐암 환자에게 면역항암제 ‘옵디보’와 ‘여보이’를 같이 투여했을 때 1년 생존율이 62%에 달했습니다. 이는 기존 치료법인 단독요법에 비해 2배 가까이 …
[2017-11-28]# 지난 2015년 12월 전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93)는 간에서 뇌로 전이된 흑색종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완치 선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불과 4개월 전만 해도 겸허히 죽음을…
[2017-11-28]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북서쪽에 자리 잡은 시티오브호프(City of Hope) 암센터. 지난달 30일 방문한 병원은 최근 새롭게 등장한 암 치료법을 환자에게 적용하기 위한 준비…
[2017-11-28]일교차가 큰 환절기엔 아이 키우는 엄마는 ‘그르렁’ 거리는 아이의 숨소리에 집안이 너무 건조하지 않은지 신경을 쓰게 된다.건조하거나 큰 일교차는 기관지를 자극해 가래가 더 많이 …
[2017-11-28]한 남성이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로 골밀도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50세 이상 남성 2명 중 1명은 골감소증으로 뼈의 칼슘·미네랄 등이 정상 이하로 떨어져 골다공증의 위험에 …
[2017-11-28]초기 관절통 등 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가 병원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스테로이드 주사’(뼈주사)를 맞는 사람이 적지 않다.뼈주사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라는 항염증약을 관절통 부위…
[2017-11-28]입사 2년차인 보영씨. 오전8시30분부터 오후7시 퇴근할 때까지 점심시간과 잠깐의 휴식시간을 빼면 거의 하루 종일 책상 앞 컴퓨터 앞을 떠나지 않는다. 일하는 틈틈이, 그리고 대…
[201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