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73세 김모씨는 최근 운전면허증 갱신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타주에 살고 있는 자녀들을 대신해 몸이 불편한 아내를 데리고 병원에 다니려면 운전을 꼭…
[2023-10-07]지난 3일 낮 워싱턴주 타코마 지역 자신의 편의점에서 강도의 총격을 받고 목숨을 잃은 한인 박석철(60·영어명 찰리 박·사진)씨 피살 사건(본보 5일자 A1면 보도) 이후 주민들…
[2023-10-07]조지아주가 일반 약국에서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를 허용하는 첫 번째 주가 됐다고 현지 언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이 6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조지아주 약사위원회는 이달 초…
[2023-10-07]LA 시정부 개혁의 일환으로 추진됐던 독립적인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 구성이 첫 관문을 통과하며 가시화되고 있다. 다만, 이와 함께 추진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시의원 의석수 …
[2023-10-07]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 리셉션 행사가 지난 5일 LA 총영사 관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미 정부 인사 및 외교단, 한인 단체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3-10-07]다리엔 갭 정글을 지나는 이민자들[로이터=사진제공]올해 10개월 동안 멕시코로 들어오다 이민 당국에 적발된 서류미비(불법) 이민자 수가 156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멕시…
[2023-10-06]북·러 국경 지역의 북한 측 기차역에 최근 궤도차(railcar·화물열차)가 급증한 것으로 포착돼 양국이 지난달 정상회담에 이어 본격적으로 무기 등의 거래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
[2023-10-06]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로이터=사진제공]미국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하원의장 자리에서 해임된 케빈 매카시 하원의원(공화)이 의원직 사퇴를 검토중이라는 보도까지 나왔지만 당사자는 일단…
[2023-10-06]군 복무 기간 습득한 군사 기밀을 중국에 넘기려 한 미국인이 체포됐다.미국 법무부는 전직 육군 병장 조지프 대니얼 슈미트(29)를 6일 체포해 국방 기밀을 보유하고 중국에 제공하…
[2023-10-06]미국 정부는 6일 러시아 외교관 2명에 대한 추방 결정을 내렸다.지난달 러시아가 자국 외교관 2명을 추방한 데 따른 보복 조치다.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명분만 그럴…
[2023-10-06]조 바이든 대통령은 6일 올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이란의 여성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의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모하마디의 수상을 축하하는…
[2023-10-06]
조 바이든 대통령이 6일 다음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2023-10-06]북한이 지난달말 발생한 1억5천만달러(약 2천억원) 규모의 암호화폐 해킹 배후로 의심된다는 백악관 당국자의 발언이 나왔다.앤 뉴버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사이버·신기술 담…
[2023-10-06]미국이 러시아 군사 부문을 지원한 중국 기업 40곳 이상을 무더기로 제재했다.상무부는 6일 러시아 군과 방위 산업을 지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 기업 42곳을 포함한 49개 외국…
[2023-10-06]공화당 소속의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이 강경파의 반란으로 축출된 가운데 새 하원의장에 도전한 스티브 스컬리스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와 짐 조던 법사위원장이 이례적인 공개토론에 나…
[2023-10-06]노벨평화상을 받은 이란의 여성 인권운동가이자 반정부 인사인 나르게스 모하마디(51)는 세계 주요 매체와 인터뷰 및 서한에서 민주주의와 이란 여성의 자유를 향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
[2023-10-06]내달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가시권 안으로 들어온 가운데 내주 방중할 미국 의회 상원의원들도 시 주석과의 면담 의지를 밝히면서 미중간 외교적 대화의…
[2023-10-06]미국이 노후 핵무기의 성능 확인을 위해 실제 폭발은 없는 지하 핵실험을 추진하고 있다고 AP 통신이 5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노후 핵무기의 유지·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과학자…
[2023-10-06]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과격한 발언과 정책으로 주목받은 비벡 라마스와미가 선거운동 중 분노한 시위대에 공격받았다고 주장했다가 망신을…
[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