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일 미국 우주사령부를 현 콜로라도주에서 앨라배마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이는 우주사령부를 콜로라도에 존치하려던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결정을 뒤집는 것…
[2025-09-02]네바다주 북서부 사막에서 매년 열리는 유명 축제 ‘버닝맨’(Burning Man) 예술·음악축제 현장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당국은 정황상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
[2025-09-02]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로스앤젤레스(LA)에 주방위군을 배치한 것이 불법이라는 1심 법원의 판단이 2일 나왔다.샌프란시스코의 북부 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 찰스 브라이어 판사는 이…
[2025-09-02]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통해 결속을 과시했다.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
[2025-09-02]미국 정부가 2일 이란산 석유를 이라크산으로 둔갑시켜 밀수한 업체를 제재했다.미국은 최근 이란 석유 수출과 관련한 제재를 잇달아 발표하고 있는데, 이란 정부의 국제 제재 회피 전…
[2025-09-02]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야당인 민주당 소속 주지사와 시장이 재임 중인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군(軍) 병력을 투입해 범죄 척결에 나설 것임을 거듭 예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2025-09-02]미국의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 인베스트먼트가 음식료 업체 펩시의 지분 40억 달러(약 5조6천억원)를 확보하고 회사에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구조 개편을 요구했다고 월스트리…
[2025-09-02]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만 반도체 기업 TSMC의 중국 공장에 대해서도 미국의 반도체 장비를 수입할 수 있는 포괄적 허가를 취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2025-09-02]온라인 극단주의 조직에서 성범죄를 조장하고 직접 가담하는 등 활동을 해온 남가주 한인이 연방수사국(FBI) 합동 대테러 테스크포스에 의해 체포됐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2025-09-02]손흥민의 역사적 홈 데뷔전에 LA가 열광했다. 지난달 31일 LAFC 홈구장 BMO 스테디엄에는 LA의 수퍼스타가 된 손흥민의 활약을 직접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한인들과 태극…
[2025-09-02]오는 10월부터 도입하는 새로운 비자 정책이 미국 경제에 큰 손실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비자 수수료가 250달러로 세계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
[2025-09-02]지난달 31일 2025 메이저리그 사커(MLS) 정규리그 31라운드 LAFC와 샌디에고 FC 간 경기가 열린 LAFC의 홈구장 BMO 스테디엄 앞 잔디밭은 이른 오후부터 이미 뜨…
[2025-09-02]오는 2028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뒤를 이을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는 누가 주목받고 있을까. 정치 전문매체 더힐은 “관심은 머지않아 2028년 대선으로 옮겨…
[2025-09-02]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이자 최고 수준의 대학입학 세미나로 자리 잡은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가 올해로 16회째를 맞아 지난달 30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유튜브 생중계로 …
[2025-09-02]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세리토스에 위치한 스포츠 공원에서 심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다. 이번 사건은 주거 지역 인근 공원에서 수십발의 총기가 발사된 사건이어서 주민…
[2025-09-02]1일 LA 한인타운 인근 맥아더팍 호수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긴급 출동, 수사를 벌이고 있다.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맥아더팍 지역…
[2025-09-02]텍사스에서 10대 소년이 ‘초인종 누르고 달아나기’(doorbell ditch) 장난을 치다가 집주인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지난달 30일 밤 11시께 텍사스…
[2025-09-02]2026~2027학년도 연방 대학 학자금 보조 신청서(FAFSA) 접수가 올해는 정상적으로 시작된다. 연방 교육부는 “2026~2027학년도 FAFSA 신청 접수를 10월1일부터…
[2025-09-02]입맛에 맞지 않으면 가차 없이 자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해고 정치’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정책 보직을 자신의 말을 무조건 따르는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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