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고 문 제조, 설치, 수리 전문 25년 경력

2015-04-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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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고 문 관련 모든 문제 무료 상담 견적

■ 미스터 차고문(Mr. Repair)


갑자기 고장난 차고 문 때문에 당황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듯. 오렌지카운티 소재 차고 수리 전문점 ‘미스터 차고문’ (대표 조 병)은 한인들을 위해 차고와 관련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한인 최초로 차고 문 영역을 개척한 조 병 대표는 젊은시절 중동, 아프리카에 전기 기술자로 파견돼 쌓은 경험을 토대로 1990년 한인으로는 생소하고 불모지인 ‘차고문’(garage door) 사업을 시작했다.


조 대표는 “초창기에 기술지도를 받을곳이 없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그 때를 교훈으로, 25년간 쌓아온 긴 세월의 노하우 덕분에 어떤 차고 문이든지, 어떤 어려운 조건에든지 신설할 수 있고 수리 및 관리를 책임질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에 따르면 미스터 차고 문은 2000년대 초 부동산 호황을 계기로 모든 주택이 새로운 스타일로 교체되는 과정에서 뒤지지 않는 차고 문 스타일로 많은 고객과 부동산 종사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현재 사무실은 어바인, 창고는 라팔마에 근거지를 두고 오렌지카운티 동서남북 전 지역을 모든 직원과 함께 365일 24시간 풀 가동한다고 전했다.

조 대표는 “소중한 가옥의 가치를 높여주는, 주택의 얼굴을 품위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켜주는 완벽한 차고 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차고문 제조는 물론 설치와 수리까지 모두 가능하며 차고 문에 대한 모든 문제는 무료 상담 견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714)292-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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