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한 갤러리, 미래작가 뉴욕전

2012-11-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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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작가 뉴욕 전시회가 오는 1월14일까지 맨하탄 32가에 위치한 신한은행 맨하탄 지점내 신한 갤러리(313 fifth Ave.)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경기대 등 한국 4개 대학의 미술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미래의 한국작가 16인이 다양한 작품을 전시중이다. 미래작가 뉴욕전은 한국의 미술전공 학생들에게 현대 미술의 중심지인 뉴욕에서의 전시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며 작가 발굴 및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 작가는 박신영·장규돈·민준홍·강이경·이진경·강수진·권구희·박선양·이준영·신원삼·김현호·김선·김윤경·남지은·신민·이세준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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