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위가 일가족 살해 ‘충격’ 아내·장모·2주된 아들까지

2026-06-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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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아내와 장모, 생후 2주 된 아들에게까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28세 용의자를 검거했으며, 유일하게 살아남은 3세 아동은 보호기관에 인계됐다.

모데스토 경찰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8일 오전 9시께 몬터레이 애비뉴 1600블록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파비올라 곤살레스-누녜스(23)와 파비올라의 어머니 마리아 실비아 누녜스-비야로보스(54)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또 파비올라의 생후 2주 된 아들 마테오 곤살레스도 흉기에 찔린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인근 주택에 숨어 있던 용의자 호아킨 에스코토(28)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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