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최대 호텔은 ‘웨스틴 보나벤처’

2026-05-12 (화)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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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비즈저널 호텔 순위

▶ 인터콘티넨탈 다운타운 5위
▶ LA 국제공항·다운타운 집중

LA 최대 호텔은 ‘웨스틴 보나벤처’
객실 수 기준으로 LA 카운티 최대 호텔 순위에서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웨스틴 보나벤처 호텔이 1위를 고수했다.

LA 비즈니스 저널이 2026년 객실 수 기준으로 최근 발표한 LA 카운티 50대 호텔 순위에 따르면 웨스틴 보나벤처 호텔은 스윗 139개를 포함, 총 객실 수 1,358개로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도표 참조>

이어 힐튼 LA 공항 호텔이 객실 수 1,234개로 2위, LA 공항 메리엇 호텔이 객실 수 1,004개로 3위, JW 메리엇 LA 라이브/리츠 칼튼 호텔이 객실 수 1,001개로 4위를 차지하는 등 4개 호텔의 객실 수가 1,000개가 넘었다. 한국 한진그룹이 소유한 윌셔그랜드센터 내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 LA 다운타운 호텔이 객실 수 889개로 5위에 랭크됐다.


탑10 호텔 순위에서 LA 공항에 5개, LA 다운타운에 4개가 포함되는 등 두 지역에 대형 호텔이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한인타운 윌셔가에 위치한 라인 호텔은 객실 수 384개로 33위에 랭크됐다.

LA 호텔 업계는 이민 단속 강화에 따른 치안 우려, 외국인의 반미국 감정 고조 등의 이유로 여행 산업이 부진에 빠지면서 함께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호텔 순위와 함께 발표된 LA 카운티 40대 미팅룸 규모 순위에서 호텔 중에는 포모나에 위치한 셰라튼 페어플렉스 호텔이 10만5,500스퀘어피트로 3위에 올랐다.

LA 컨벤션 센터가 34만6,890스퀘어피트로 1위, 롱비치 컨벤션센터(22만4,000스퀘어피트) 2위, LA 라이브(9만스퀘어피트(4위), 패사디나 컨벤션센터(8만스퀘어피트) 5위 등 컨벤션 센터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인터콘티넨탈 LA다운타운 호텔의 미팅룸 규모는 2만1,000스퀘어피트로 18위에 랭크됐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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