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청, 문학상 공모전
▶ 시·소설·수필 6월7일까지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제28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글문학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한민족 정체성을 높이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시행해 온 공모전으로,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가 한글로 자기 삶과 이주 경험, 현지 사회와의 교류, 한국어·역사·문화 교육 경험 등을 기록하는 창작의 장이다.
이번 공모는 시, 단편소설, 체험수기·수필 등 3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시 부문은 자유 주제로 3∼5편을, 단편소설 부문은 자유 주제로 1∼3편을 제출하며 편당 분량은 1만6,000자 내외다. 체험수기·수필 부문은 1∼3편을 출품할 수 있으며, 1편당 분량은 5,000∼1만자 안팎이다.
응모 자격은 거주국에서 시민권 또는 영주권을 취득했거나 7년 이상 장기 체류한 재외동포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우수상(각 250만원)과 가작(각 100만원)도 부문별로 나눠 시상한다. 동포청은 오는 9월 수상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6월 7일까지로, 코리안넷(http://www.korean.net)에서 작품 응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