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타니 ERA 0.60 리그 1위…김혜성은 3경기째 무안타

2026-04-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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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27·LA 다저스)이 오타니 쇼헤이의 리그 평균자책점 1위 탈환에 수비로 힘을 보탰다.

다만 타석에서는 3경기째 안타를 때리지 못하고 침묵했다.

김혜성은 28일 LA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94(51타수 15안타)로 3할 타율이 깨졌다.


2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난 김혜성은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배트 중심에 공을 맞혔으나 2루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7회에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9회에는 1사 1루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다저스 선발로 등판한 오타니 쇼헤이는 제구가 흔들리며 다소 고전했으나 6이닝 5피안타 3볼넷 9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제 몫을 해냈다.

오타니는 다시 규정이닝을 돌파하며 평균자책점(ERA) 0.60으로 MLB 전체 이 부문 1위를 되찾았다.

다만 팀이 패하면서 오타니는 시즌 첫 패전(2승)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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