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서 활동 극작가 겸 배우 남유림 ‘HB Studio’ 2026 레지던시 아티스트로 선정

2026-04-08 (수) 07:22:14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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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활동 극작가 겸 배우 남유림 ‘HB Studio’ 2026 레지던시 아티스트로 선정

배우 남유림(사진)

뉴욕에서 활동 중인 극작가 겸 배우 남유림(사진)씨가 뉴욕 연기학교 ‘HB Studio’의 2026 레지던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뉴욕 기반 작가 및 창작자들에게 개발 기간을 제공하는 레지던시로, 매년 선발된 소수의 아티스트에게 신작 개발 및 공개 리딩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남씨는 신작 ‘New Year’s Day’를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레지던시에서 준비하게 되며, 레지던시 종료 후 공개 리딩 형식으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New Year’s Day’는 주인공인 한인 고교생 ‘한나’가 뉴욕대(NYU) 스턴 경영대학원 진학과 K-팝 가수로의 도전을 위해 서울행을 두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겪는 가족 간의 갈등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현재 작품에는 배우 이미화, 김준성씨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작품은 내달 1일 오후 7시30분, 3일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맨하탄 HB Playwright Theatre(122 Bank St #4, New York, NY 10014)에서 선보인다.

▷문의 namyoulim@gmail.com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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