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송영희씨, 시노인국 요리경연대회 우승

2026-04-08 (수) 07:20:09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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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S 코로나 경로회관서 근무

▶ 노인복지센터 요리사 7명과 겨뤄 ‘채식 비빔밥’ 색체· 영양 높은점수

김송영희씨, 시노인국 요리경연대회 우승

지난달 26일 열린 뉴욕시 노인국 주최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김송영희(오른쪽 3번째)씨가 우승 기념 상패와 꽃다발을 받았다. [KCS 제공]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코로나 경로회관에서 근무하는 김송영희씨가 뉴욕시노인국 주최 요리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씨는 지난달 26일 브루클린에 위치한 시티 하베스트 건물에서 열린 이번 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시 전역 노인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타민족 요리사 7명과 겨뤘다.

참가자들은 각 민족의 문화를 반영한 창의적인 식물성 요리를 주제로 평가를 받았으며, 김씨는 제철 채소와 한국 전통 양념을 가미한 채식 비빔밥을 출품해 심사 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채식 비빔밥이 선명한 색채와 풍부한 영양, 깊은 맛이 어우러진다며 한식이 지닌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에 큰 점수를 부여했다.

이번 요리 경연 대회는 시노인국이 주최한 ‘플랜트-포워드 쿡 오프’(Plant-Forward Cook-Off)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요리 경연대회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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