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구사 투표요원… LA카운티 선거국 모집
2026-03-23 (월) 12:00:00
LA 카운티 선거관리국은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캘리포니아 주 예비선거를 앞두고 한국어를 비롯한 이중언어 투표요원 모집에 나섰다.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유권자들의 투표 편의를 돕기 위한 조치로, 단기 근무자에게는 수당과 언어 보너스가 제공된다.
등기국에 따르면 투표요원은 하루 100달러를 받으며, 필수 교육을 이수하면 80달러가 추가 지급된다. 여기에 한국어를 포함한 지정 언어 구사자는 100달러의 추가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이다.
특히 수요가 높은 언어는 한국어 외에 일본어, 구자라티어, 힌디어, 우르두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 등이다. 지원은 LA 카운티 등기국 공식 웹사이트(www.lavote.gov)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자는 구사 언어와 근무 희망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투표요원은 유권자 안내, 투표용지 설명, 질문 응대, 투표 장비 및 자료 관리 등의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