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계 금융으로 대출 확대
▶ 가주 등 전국 3개 주 지점
한국 하나은행의 미국 현지법인인 하나은행 USA(행장 이병현)가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고객의 안정적인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홈 모기지(Home Mortgage) 서비스를 16일부터 시작했다.
하나은행 USA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기존 상업용 부동산(CRE) 및 기업 대출 중심이던 대출 포트폴리오를 가계 금융 영역으로 확장하면서 고객의 다양한 금융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은행 USA는 홈 모기지 서비스를 통해 미주 한인사회 주택 구매를 적극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및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하나은행 USA 이병현 행장은 “내 집 마련은 미국에서 재무적 안정을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라며 “이번 홈 모기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택 소유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의 주거 안정성과 자산 형성을 동시에 지원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USA 전 지점에서 홈 모기지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며, 은행 웹사이트(www.hanabank.u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욕에 본점을 둔 하나은행 USA는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주에 지점을 두고 있다. 캘리포니아 지점(3194 W. Olympic Blvd., LA)은 LA 한인타운 올핌픽가에 위치하고 있다.
2025년 4분기 기준 하나은행 USA의 자산은 7억9,957만달러, 총 예금고 5억6,437만달러, 총 대출 4억7,898만달러 규모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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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