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단협 명칭 ‘직능단체협의회로’ 재변경 추진

2026-03-12 (목) 07:57:08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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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적 직무수행 능력 단체 더 많은 참여 유도 일환”

▶ 내달 월례회서 정식 표결

경단협 명칭 ‘직능단체협의회로’ 재변경 추진

10일 열린 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 3월 월례회에서 박광민(오른쪽 4번째) 의장을 비롯한 각 단체 회장들이 함께 자리했다.

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의장 박광민·이하 경단협)가 단체 명칭을 직능단체협의회로 원상 복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단협은 지난 10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삼원각 식당에서 3월 월례회를 열고 지난 2023년 직능단체협의회에서 경제단체협의회로 변경됐던 협의회 단체명을 변경 이전으로 되돌리는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박광민 의장은 "경단협으로 명칭을 변경하려던 당시에는 경제, 산업 분야로의 포지셔닝을 넓히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으나, 경찰협회 등과 같이 경제활동과 관련 없이 전문적인 직무수행 능력을 갖고 있는 단체들도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일환으로 단체명을 직능단체협의회로의 재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단체명 변경 안건은 세부 사항을 검토 후 4월 월례회에 정식으로 상정돼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거론되는 단체명은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등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대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와 뉴욕 및 뉴저지만을 포함하는 뉴욕뉴저지한인직능단체협의회 등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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