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팰팍 초교에 폭탄위협 신고, 경찰 출동 소동

2026-03-06 (금) 07:21:32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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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드버그 초교 일시 통제, 경찰 허위신고자 신원 추정중

5일 오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린드버그 초등학교에 허위 폭탄 위협이 접수돼 학교 출입이 일시 통제되고 폭탄 처리반이 출동하는 소동이 일었다.

팰팍 폴 김 시장과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3분께 린드버그 초교에 학교 건물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경찰 및 학교 당국은 외부에 총격범이 있을 가능성 등에 대비해 학생 및 교직원 약 800명을 교실내에 대기시키고, 외부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이와 동시에 팰팍 경찰과 버겐카운티 셰리프국 폭탄 처리반 등이 긴급 출동해 수색을 벌였으나, 푹발물 설치는 없는 것으로 확인돼 오전 9시40분께 통제가 해제됐다.

경찰 당국은 “보안 카메라 및 현장 수색 결과 폭탄 위협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학교 건물은 안전하고 후속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팰팍 경찰은 버겐카운티검찰청과 협력해 허위 신고자 신원을 추적 중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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