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덕 교장, 1만 달러 MD한인회에 쾌척

한기덕 교장(왼쪽)이 이움 비전스쿨에 1만 달러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안수화)가 차세대 한인들의 정체성 확립과 리더십 양성을 위한 전문 멘토링 ‘IEUM(이움) 비전 스쿨(교장 한기덕)’을 출범한다.
IEUM 비전 스쿨은 정체성(Identity), 공감(Empathy), 이해(Understanding), 상호성(Mutuality)의 약자를 딴 명칭으로 이중문화 속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는 한인 2세들을 바른길로 인도하여 각 분야의 리더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멘토진에는 커뮤니티 리더인 한기덕 교장을 비롯해 국방 연구개발 리더 및 프로그램 매니저인 권철범 박사, 보건경제학자 김승욱 박사, 공립고 김혜정 교사 등이 참여해 각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나눈다.
대상은 고교 12학년부터 대학생, 사회초년생까지이다. 6개월간 총 12회의 1대1 멘토링 세션과 분기별 그룹 워크숍 2회로 진행된다.
청소년에게는 진학 준비 및 전공 탐색과 정체성 확립, 대학생과 청년에게는 직장문화 적응, 재정관리, 커리어 로드맵 수립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가’와 같은 질문을 중심으로 1년 및 5년 비전 맵 작성을 돕는다.
한편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의 커뮤니티 리더로서 멘토로도 참여하는 한기덕 교장은 IEUM 비전 스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1만 달러를 후원하며 힘을 보탰다.
한 교장은 “차세대가 건강한 정체성과 분명한 목표를 갖고 성장하도록 돕는 일은 우리의 사명”이라며, “IEUM 비전 스쿨이 한인사회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443)243-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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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