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몇차례 금리인하 가능… 신중 접근”
2026-03-04 (수) 12:00:00
조환동 기자
▶ 시카고 연은 총재 밝혀
▶ 물가·경제부양 사이 고심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오스탄 굴스비 총재는 올해 몇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3일 언론들에 따르면 굴스비 총재는 지난주 인터뷰에서 “올해 금리가 몇차례 더 내려갈 수 있다고 어느 정도 확신한다”고 말했다.
굴스비 총재는 다만 금리인하가 경기과열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물가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향해 실제 하락하고 있다는 증거가 나오기 전에는 금리 인하를 과도하게 앞당기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연방 기준금리는 현재 3.50~3.75%로, 월가와 IMF는 기준금리가 올해 1,2 차례에 그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연준은 올해 들어 첫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지난 1월 27일과 28일 열고 금리를 동결했었다. FOMC의 다음 회의는 이달 17일과 1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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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