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어 주지사, 재선 도전
▶ 밀러 부주지사와 후보 등록

11월 주지사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모어 주지사(왼쪽)와 밀러 부주지사.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가 아루나 밀러 부주지사와 함께 11월 치러질 주지사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모어 주지사와 밀러 부주지사는 23일 애나폴리스 소재 주 선거관리위원회 본부를 방문해 재선 출마 서류를 접수했다.
모어 주지사는 “지난 3년 동안 아동 빈곤 퇴치와 교육 성과 향상, 경제 성장 등에서 괄목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며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으며 그 일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에너지 요금 급등과 생활비 상승, 주 정부의 재정 운영 문제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치분석가 존 데디에는 “이번 선거의 핵심 쟁점은 에너지 비용과 전반적인 생활비 문제”라며 “공화당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얼마나 설득력 있는 해법을 제시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전망했다.
공화당에서는 댄 콕스 전 주 하원의원과 사업가인 에드 헤일 볼티모어 블래스트 구단주, 코트 웨데킨드, 존 미릭 등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예비선거는 6월 23일(화)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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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