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평통협의회 자문위원 3명 의장표창 수상

2026-02-19 (목) 05: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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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평통협의회 자문위원 3명 의장표창 수상

SF 평통협의회 자문위원 3명 민주평통 의장표창(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지난 6일 총영사관에서 열린 전달식. 왼쪽부터 나상덕 부총영사, 임정택 총영사, 김경환, 박미정, 김지수 자문위원, 오미자 평통회장.<사진 SF 평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오미자) 소속 자문위원 3명이 민주평통 의장표창(대통령표창)을 받았다.

2025년도 민주평통 의장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이는 김지수, 박미정, 김경환 자문위원으로, 이들에 대한 표창 전수식은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박채리 정무영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정택 샌프란시스코 총영사와 오미자 SF 평통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수상자들은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에서 활동하며 통일 관련 정책 제안은 물론, 포럼과 강연, 간담회 등을 통해 평화통일 담론을 지역사회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차세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평화통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민주평통의 자문 기능을 강화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수식에서 임정택 총영사는 수상자들에게 표창장과 함께 기념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오미자 회장도 “본래는 모든 자문위원이 함께한 자리에서 상을 전달해야 하지만, 여건상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그럼에도 이번 수상의 의미와 공로를 널리 알려 협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의장표창은 현직 자문위원 가운데 장기간에 걸쳐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활동 경력과 공적 기간, 지속성 및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된다. 이번 수상 역시 중앙 차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 수상자 프로필

▲박미정 자문위원

샌프란시스코 코윈(KOWIN)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코윈 서부지역 담당관으로 활동 중이다. 여성 리더십 강화와 차세대 참여 확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화통일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김지수 자문위원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문직을 바탕으로 한 정책 자문과 한인사회 대표 단체 운영 경험을 통해 민주평통의 정책 제안 기능 강화에 기여해 왔다.

▲김경환 자문위원

샌프란시스코 체육회 이사장이며, 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했다. 체육·봉사 단체를 통한 폭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참여형 평화통일 활동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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