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포토맥 실버타운서 80대 변호사 총격 피살
2026-02-18 (수) 07:37:22
박광덕 기자
미국내 최상위권 부촌으로 알려진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의 포토맥 지역에 위치한 한 실버 타운에서 변호사 출신의 80대 시니어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코지르 포토맥 실버타운에서 로버트 풀러 주니어(87) 씨가 지난 15일 오전 7시 34분경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풀러 씨는 메인주와 깊은 인연을 맺어온 변호사이자 작가, 자선가로 알려졌으며, 특히 그는 멜빌 풀러 연방 대법원장의 4대손으로, 지역 사회에서 상당한 명망을 쌓아온 인물이다.
현재 시신은 부검을 위해 주 법의관 사무소로 옮겨졌으며, 수사 당국은 이번 사건을 명백한 타살로 보고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용의자는 없으며, 구체적인 인상착의나 신원 정보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사건 해결을 위해 최대 1만 달러의 포상금을 걸고 주민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전화 (866)411-8477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