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6일 ,창립37주년 및 광복81주년 기념
▶ 모짜르트의 ‘ 레퀴엠’ 연주. 합창단원 모집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 임원과 이사들이 31일 창립37주년 정기연주회 계획을 발표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앞줄 맨 오른쪽 안현수 이사장. 뒷줄 왼쪽 첫번째가 정지선 단장.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이 세계적인 수준의 ‘샌프란시스코 데이비스 심포니 홀’에서 오는 8월 16일(일) 오후5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북가주지역의 대표적인 한인합창단인 매스터 코랄(단장 정지선. 이사장 안현수)이 창립 37주년 기념및 광복81주년 기념연주회로 열리게 됐다.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의 샌프란시스코 데이비스 심포니 홀 공연은 지난 2003년 미주 한인이민100주년 기념음악회 이후 20여년만에 다시 무대에 서게 됐다.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의 임원과 이사들은 1월 31일 오클랜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립 37주년 정기연주회 계획을 발표했다.
매스터 코랄은 이번 연주회는 150여명의 단원들이 풀 오케스트라와 함께 수준높은 클래식 작품을 선보이며 웅장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 지휘자는8월16일 정기연주회에서는 모짜르트의 "레퀴엠, K626"을 연주할 계획아라고 밝혔다. 이 음악은 죽은이의 영혼을 위로하는 미사곡으로 죽음에 대한 인간의 공포, 슬픔, 신을 행한 간절한 기도와 위로가 어우러진 라틴어 가사로 작곡 된 클래식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이 작품은 그의 죽기 전 마지막으로 작곡된 작품 중 하나로 클래식 역사상 가장 유명하면서도 아름답고 신비한 곡들로 가득찬 걸작이라고 밝혔다.
또 김현 지휘자는 ‘농부가, 강강술래’ 등의 한국 가곡과 민요, 유명 교회성가(내 삶의 주인, 복의 근원 강림하사) 들의 무대도 함께 준비하여 더욱 풍성하고 규모있는 매스터코랄만의 합창무대를 선사 할 계획이라면서 많은 관람을 요청했다.
매스터코랄은 이번 공연을 위해 단원의 추가모집과 지역사회 한인 합창단의 공연 단원으로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정지선 단장은 “이미 베이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만남중창단(지휘 계윤실)등 다른 합창단의 참여를 위한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매스터 코랄은 단원의 추가 모집과 타 합창단원의 참여로 150명의 단원을 확보할 계획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또 기자회견에 앞선 이사회(이사장 안현수)에서는 심포니 홀이 2,900석 임을 감안, 관객 확보와 공연경비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안현수 이사장은 “이번정기 공연을 위해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공연의 참여와 후원을 바라는 메일을 발송하기로 했다”면서 참여와 후원을 요청했다.
이날 공연 준비 모임에는 정지선 단장과 제시카 김 부단장, 안명혜 총무, 전선재 친교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사로는 안현수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건근, 스텔라 장, 카니 리, 이재민, 민혜경 이사가 자리에 함께 했다.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은 이번 정기 공연을 위해 매주 월요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 뉴왁의 임마누엘선교교회에서 연습을 실시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의 정기연주회와 단원 모집에 대한 문의.
이사장 안현수 (415)609-1600. 정지선 단장 (510)224-0752. 제시카 김 부단장 (408)88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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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