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현금배당 주당 28센트로 상향
2026-01-30 (금) 12:00:00
조환동 기자
한미은행(바니 이)이 현금 배당을 상향조정했다.
한미은행의 지주사인 한미 파이낼셜은 27일 실적발표 이틀 후인 29일 2026년 1분기 현금 배당을 기존 주당 27센트에서 주당 28센트로 1센트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현금 배당은 오는 2월 9일 나스닥 장 마감을 기준으로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5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같은 한미은행의 현금 배당은 미국 내 한인 은행 중 최고 수준이다.
한미은행은 또 자사주 매입도 확대한다. 한미은행은 150만주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 자사주 매입 규모를 총 230만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총 발행 주식의 7.8%에 해당한다.
바니 이 행장은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 상승 효과와 현금 배당 상향 등을 통해 주주의 이익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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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