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총리 별세 베트남 출장중 73세로
2026-01-26 (월) 12:00:00

이해찬 전 총리 [연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을 맡고 있는 이해찬 전 총리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베트남에서 치료 중 별세했다. 향년 73세.
이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통 아태지역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찌민 출장 중이던 지난 23일 쓰러져 현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지 이틀만인 이날 오후 숨을 거뒀다. 이 수석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현지 의료진으로부터 스텐트 시술치료를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했다.
고인은 7선 의원을 지냈고, 김대중 정부에서 교육부 장관, 참여정부에서 국무총리를 각각 역임했다. 한편 고인의 시신은 26일 밤 현지를 떠나 27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