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금값 이젠 $5,000 ‘눈앞’ 약달러·저금리 등 요인

2026-01-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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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 시세가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온스당 4,800달러선을 넘어 5,000달러를 눈앞에 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21일 온스당 4,837.5달러에 거래를 마쳐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WSJ에 따르면 금값을 올리는 주요 요인으로는 약딜러 우려와 저금리 기조 등이 꼽힌다.

많은 투자자는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관리와 부채 감축에 실패하며 달러화 가치가 떨어질 위험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달러화 자산 비중을 낮추고 금을 매수하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미국의 기준금리가 낮아지며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평가받아온 미국 국채의 투자 장점이 줄었고 동시에 금을 보유하는 기회비용은 낮아지고 있다고 WSJ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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