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챗GPT에 광고 첫 도입 무료·저가요금제 적용

2026-01-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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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에 광고를 도입하고 그간 일부 국가에 적용했던 저가형 요금제를 전 세계로 확대한다.

오픈AI는 그간 일부 국가에 내놨던 저가 요금제 ‘챗GPT 고’의 대상 국가를 전 세계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챗GPT 고는 매월 8달러를 내고 무료 계정보다 AI를 좀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지난해 8월 도입됐다.

오픈AI는 “광고 요금제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비용 부담 없이 우리 도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다만 오픈AI는 광고가 챗GPT의 본질적 가치를 해치지 않도록 광고를 답변과 분리해 별도로 표시하고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광고에 표시된 상품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기능도 선보였다. 오픈AI는 이 기능을 통해 이용자의 구매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월 20달러짜리 ‘플러스’ 요금제와 월 200달러의 ‘프로’ 요금제, 기업용 요금제 등에는 광고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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