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버사이드에서 역사문화캠프

2026-01-1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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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한국학원

리버사이드에서 역사문화캠프

‘역사문화캠프’ 한보화 준비위원장(앞줄 가운데)과 준비위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남가주한국학원(교육감 신춘상, 준비위원장 한보화)이 주관하는 ‘2026 제7회 역사문화캠프’가 오는 3월 21일(토) 리버사이드 침례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미국 학교 9학년 이상으로 2년 이상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 캠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 1월 10일, 남가주 한국학원 윌셔 본부에서는 11개 지역학교 고급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준비 모임이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한보화 준비위원장과 안지은 보조위원장이 함께하며 본격적인 캠프 준비에 돌입했다.

2026 역사문화캠프의 주제는 ‘시대별 자랑스러운 한국의 문화유산과 문화재,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으로, 한국 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세계적 의미를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준비 모임에서는 남가주 페닌슐라 한국학교의 최지은 교사가 유네스코와 한국 문화유산을 주제로 PPT 자료를 활용해 강의를 진행했다.


각 지역학교 지도 교사들은 1월부터 3월까지 학교별로 학생들에게 유네스코 관련 책자를 배부하고,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집중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별 발표 주제로는 조선왕조실록, 강강술래, 경주, 사찰, 탈춤, 아리랑, 처용무와 케데헌, 해녀 등 다양한 한국의 대표 문화유산이 선정되어, 학생들이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준비하게 된다.

지역학교 교사들은 올해 역사문화캠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학생들과 함께 체계적인 학습과 준비에 들어가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한편, 미국 학교 고등학생(9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한 2학기 등록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가주 한국학원 홈페이지(kiscla.org) 또는 전화(323-937-2083)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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