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현악 4중주단‘도버 콰르텟’카네기홀 공연
2026-01-13 (화) 07:43:20

도버 콰르텟 [사진=Roy Cox]
세계적인 현악 4중주단 ‘도버 콰르텟’(Dover Quartet)이 내달 10일 카네기홀 잰켈홀에서 공연한다.
BBC 뮤직 매거진이 “지난 100년 내 가장 위대한 현악 사중주단 중 하나”라고 평가한 도버 콰르텟은 2008년 커티스 음대에서 결성, 현재 2인의 한인 연주자 줄리앤 리(비올라)와 브라이언 이(바이올린), 조엘 링크(바이올린), 캠든 쇼(첼로)로 구성돼 있다.
미국의 명문 교향악단 보스턴심포니의 종신 단원인 줄리앤 리(한국명 이주람)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비올리니스트로서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 오케스트라 단원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다.
보스턴 심포니의 제2 바이올린 부수석 및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 제2 바이올린 수석을 맡고 있다. 브라이언 이는 이차크 펄먼이 지도하는 펄먼 뮤직 프로그램의 멤버로 활동하며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 미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왔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중이다.
이번 카네기홀 공연에서 도버 콰르텟은 드보르작이 신세계 교향곡 작곡 직후 만든 곡으로 미국 체류동안 원주민 음악과 흑인 영가로부터 영감을 받은 ‘아메리칸 4중주'와 제로드 임피차차하 테이트의 뉴욕 초연곡 ‘숲의 노래‘(Woodland Songs)’, 테이트가 편곡한 푸라 페의 ‘래틀 송‘(Rattle Songs)’ 등을 연주한다.
△웹사이트 www.carnegiehal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