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지니아에서도 ‘ICE 총격 사망 규탄’ 연대시위

2026-01-13 (화) 07:38:36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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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서도 ‘ICE 총격 사망 규탄’ 연대시위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 이민정책과 이민단속반(ICE)의 폭력 행위를 규탄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ICE 영구 퇴출’(ICE OUT For Good)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1,000여개 도시에서 연대 시위가 펼쳐졌다.

지난 11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도 500여명의 시민들이 495 벨트웨이를 건너는 육교 위에서 대규모 시위를 전개했다. 이번 시위는 단순히 ‘ICE OUT(떠나라)’이 아니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단속반의 총격에 사망한 37세 여성 ‘르네 니콜 굿’(Renee Nicole Good)의 이름을 따‘ICE OUT For Good’으로 명명됐으며 이는 ‘영구 퇴출’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날 시위에는 제임스 워킨쇼 연방 하원의원과 라츠나 사이즈모어 하이저 브래덕 수퍼바이저 등이 참석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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