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독감 심각…마스크 착용 의무화”

2026-01-13 (화) 07:38:02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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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바 등 VA 주요 병원

최근 독감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이 워싱턴 일원을 비롯해 미 전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주내 주요 병원들이 직원들과 환자, 방문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하고 나섰다.

지역 언론매체인 인사이드노바닷컴은 지난 9일 ‘독감 환자 급증으로 두 지역 병원이 고위험 구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라는 제하로, 버지니아내 이노바 헬스케어와 UVA 헬스 등 다수의 병원들이 응급실과 긴급치료 센터내 모든 사람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조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을 이용하는 의료진과 환자, 방문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노바 병원의 경우 응급실 외에도 종양학과 및 이식 병동,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 및 신생아실에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시중이다.

UVA 헬스 병원은 매나세스, 헤이마켓, 컬페퍼 등의 모든 병원에서 응급실 입구에서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며 질병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이밖에 웃브리지와 레이크 릿지 지역에 병원을 둔 센타라 헬스케어는 아직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는 않았으나, 병원과 응급실 방문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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