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색소폰 연주자 그레이스 켈리
▶ 13일 서울 스카이아트홀서
세계적인 한인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한국명 김성필)과 미국 재즈계 스타인 색소폰 연주자 그레이스 켈리가 재외동포청이 서울에서 개최하는 코리안 페스티발 무대에 오른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재외동포 예술인들이 모국에서 음악으로 하나 되는 무대인 ‘코리안 페스티벌, 동향(同響)-같은 울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3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리는 이 무대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재외동포와 내국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유대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다른 삶의 터전에서 활동해 온 재외동포 예술인들이 한 무대에서 ‘같은 울림’이라는 주제로 교감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열린다.
뉴욕을 비롯 미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에드윈 킴과 그레이스 켈리는 재호주동포 드러머 클로이 킴, 한국 귀환동포 어린이들로 구성된 광주고려인마을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에드윈 킴은 예원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각각 김대진 교수와 이형민을 사사하던 중 금호영재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도미해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존스 홉킨스대학 피바디 음대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