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듀~ 2025!’… 희망찬 새해로

2025-12-31 (수)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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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희망찬 새해로

[박상혁 기자]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이제 저문다. 지구촌을 뒤흔든 사건·사고들과 치솟는 물가 등 어려웠던 환경 속에서도 숨가쁘게 달려온 올 한 해, 364번의 해가 졌고, 또 365번의 해가 다시 떴다. 올 한 해 ‘희노애락’의 순간들이 LA 다운타운의 고층빌딩들을 배경으로 이어지는 110번 프리웨이 선상 차량 불빛의 궤적처럼 역사 속으로 흘러간다. 2026 병오면 새해는 어둠을 관통하는 저 빛줄기처럼, 희망찬 전진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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