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들, 로즈데일 애국지사 묘역 꾸미기 행사
2025-12-19 (금) 12:00:00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화랑청소년재단(회장 샘 신·총재 박윤숙) 소속 한인 학생 80여 명은 지난 13일 LA 한인타운 로즈데일 공동묘지를 찾아 애국지사 34구의 묘지를 청소하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묘지를 성탄절 분위기에 맞게 꾸미고, 애국지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함께 놓았다. 한편 재단은 삼일절, 광복절, 크리스마스, 구정 등 연중 여러 시기에도 묘지 가꾸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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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