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비치 레저월드 한인회
▶ 300여 명 참석 성황

스티브 정 회장(사진 왼쪽)과 매튜 라, 앤드류 이 장학생, 그레이스 김 전 회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시니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장학금도 전달했어요”
‘실비치 레저월드 한인회’(회장 스티브 정)는 지난 11일 클럽하우스 CH2에서 3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정기 총회를 겸한 송년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레저월드에 거주하는 한인 가족 자녀 2명에게 각각 5,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와 아울러 한인회의 3/4분기 회계 보고가 있었다.
한편, 실비치 한인회 송년회에는 실비치 합창단, 소프라노 조앤 임, 레저월드 앙상블, 레저월드 색소폰 클럽이 출연해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