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농특산물 판촉 특별 앵콜 판촉행사가 11~17일 한양마트 플러싱 매장에서 2025년 마지막 7일장으로 개막됐다.

전라남도 및 전남중소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의 푸드코리아와 롯데프라자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모시송편, 여수서대, 완도미역, 고급 젓갈 반찬 등 전라남도 향토의 맛을 대표하는 제품들이 총망라 전시 판매된다.

행사 주관사인 Korepia사 관계자는 “지난 11월21일~12월7일 추수감사절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 전남 농특산물 판촉 행사가 큰 호응 속에서 끝나면서 다시한번 판촉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번 앵콜 행사에서는 전라남도 고향의 맛과 다양하고 우수한 전라남도의 제품을 추가로 홍보 판매하는 것은 물론 일부 제품은 할인행사도 병행한다”며 뉴욕 한인들의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한양마트 릿지필드 매장내 전라남도 상설 판매장은 최근 한국 전남 상설판매장와 통일된 로고와 이미지를 사용해 리모델링을 마쳤다.

한양마트 관계자는 “성공적인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매장이 참신한 이미지로 새롭게 단장됐다”면서 “추가적인 신제품을 전시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