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삼호관광] “연말연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3국 12일 특별 여행”

2025-12-12 (금) 12:00:00
크게 작게

▶ 항공료 반값·5성급 호텔 포함… 유럽·북아프리카를 한 번에

[삼호관광] “연말연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3국 12일 특별 여행”
연말연시, 익숙한 일상을 벗어나 낯선 골목과 이국적인 풍경 속으로 떠나고 싶다면,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준비한 12일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3국 패키지가 제격이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항공료다. 연휴 시즌이면 3,000달러 이상 부담해야 하지만, 사전에 확보한 항공권 덕분에 국내선 200달러를 포함한 1,500달러까지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12일간 패키지 비용은 2,799달러이며, 모로코 구간 5성급 호텔 숙박까지 포함돼 여행의 품격을 높였다. 삼호관광 베테랑 가이드가 동행하며,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안내한다.

여정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시작된다. 활기찬 거리와 카페, 예술의 향기가 여행자의 감각을 깨운다. 세르반테스 소설 속 풍차마을 콘수에그라와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하얀 마을 미하스를 거치며 스페인의 매력을 체험한다. 타리파에서 페리를 타고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면 모로코 탕헤르가 나타난다. 시장 거리와 향신료 냄새, 장인들의 공예품까지, 북아프리카 특유의 풍경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페스, 카사블랑카, 라바트에서는 고대 도시의 매력과 영화 속 배경지를 경험하며, 모로코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느낀다.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와 알헤시라스와 론다, 세비야, 메리다를 거쳐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이동한다. 플라멩코와 로마 유적, 포르투갈의 언덕길과 테라스 카페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한다.

까보다로카와 성모 발현지 파티마, 살라망카와 톨레도에서는 자연과 종교, 중세 건축을 감상하며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마지막 날, 몬세라트 수도원과 바르셀로나에서 가우디 건축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여행을 마무리한다.

삼호관광 관계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3국의 역사와 문화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라며 “연말연시, 새로운 추억을 쌓기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출발일은 12월 19일이며, 이번 패키지는 연말연시 시즌을 겨냥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여행객들의 기대가 높다. 합리적인 비용과 고품격 숙박, 다채로운 일정이 결합된 이번 여행은 ‘지금 당장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불러일으킨다.

삼호관광은 항공·숙박·가이드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여행객이 편안하고 풍성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3국에서의 12일 여정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문화와 미식을 동시에 즐기는 진정한 인문 여행이다.

예약 경쟁이 예상되는 이번 연말연시 패키지는 여행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예약 문의: (213)427-5500

▲주소: 2580 W. Olympic Blvd. LA

▲웹사이트: www.samhotour.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