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구 도산 안창호 우체국 부지에 대형 주상복합

2025-12-11 (목)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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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도산 안창호 우체국 부지에 대형 주상복합

[박상혁 기자]

구 도산 안창호 우체국 부지였던 6가와 하바드 블러버드 부지에 신축되는 대형 주상복합건물 ‘마루’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 프로젝트는 한인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제이미슨 서비스가 신축하고 있는 지상 7층, 지하 2층 건물로 150유닛 아파트와 피트니스 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1층에는 1만2,9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로 조성된다. 대중교통 중심지(TOC) 인센티브 혜택을 받는 대신 15유닛은 저소득층에 배정될 예정이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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