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나 동물 모든 생명체는 살고자하는 본능이 절대적인데 그중 사람은 자신의 수명을 인위적으로 어느 정도는 단축과 연장을 할수있는 존재이다. 너무 오래 사는 것이 사회적으로나 자신에게도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우리 모두는 오래 살아야 한다.

우리 인간들에게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가장 고통스러운 일, 자녀는 부모가슴에 묻히지 않기위해서 당연히 오래 살아야한다. 부모는 일생의 소원인 자녀의 행복을 위해 그리고 평생 웬수인 부부도 홀로 남겨두어 쓸쓸하지 않게 하려면 오래 살아야하고 좋은 친구들도 서로가 외롭지 않으려면 오래 살아야한다.

혼자 남아 오래 사는것은 행복하지도 않고 아무런 의미도 없다. 그래서 우리는 광대한 우주속에서 특별한 인연이 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오래 살아야 한다. 장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가는 세월 아쉽다고만 말고 가까이 와 있는 2026년 새해에도 서로 평화하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갑시다.

<김강식/포트리독자>